나주 영산포에는 김밥나라가 없어요....... 없어요,,,,,,,,, 예전엔 있었다는데 영산포터미널 근처엔 없네요......... 아직 파릇파릇한(?) 20대라 분식스타일이 취향인데 터미널 근처를 두리번 두리번 해서 좋은 분식집을 찾았습니다. 분식의 정석, 라면과 김밥(치즈김밥) 입니다. 피자떡볶이입니다. 역시 떡볶이는 치즈가 있어야 ㅎㅎ 돈까스(5천원) 입니다. 튀김옷맛만 나는 김밥나라 돈까스와는 달리 고기맛이 느껴지는 퀄리티 있는 돈까스입니다. 로드뷰에는 배꼽시계 옆에는 허허벌판이네요 언제찍은거지.......... 지금은 옆에 피자집이랑 건물들 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