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루니의 살아가는 이야기

양꼬치 보통 양꼬치는 누린내가 나서 못먹는다고들 합니다. "아닌데요??" 여길 알게된건 서울에서 자주 만나는 동생들이 있는데 어디서 모일까 정하는 중에 양꼬치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모이는 장소는 제가 정합니다. 제가 가장 멀리서 오는지라 그런것도 있지만 목적은 맛있는걸 찾아 먹으러가는겁니다 헤헤 서초4동 주민센터근처를 지나다보면 이런 건물이 나옵니다. 들어가면 됩니다 사실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건 양갈비입니다. 그냥 지젼 입니다. 갈비뜯는맛이 일품입니다. 대망의 양꼬치등장 양꼬치 맛이 비리다고요?? 누린내가 난다고요?? 난다고래!!! 절대 그렇게 않습니다. 같이 간 맛으 고장 광주출신의 미식가 후배에게이유를 물으니 보통은 양고기를 나이든 양을 쓰기 때문에 누린내가 나는데 여기는 어린..

개인 사정으로 직장을 멀리 멀리 전남 영암군으로 왔습니다. 근처에 뭐가 없나 보는 도중에 보니 근처에 순대로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하니 또 안먹으러갈수가 없네요 ㅋㅋㅋ 영암군이긴 한데 나주시하고 더 가깝습니다. 나주시에서 404번 버스가 운행하고 있고요(거의종점입니다 ㅠㅠ) 15000원입니다. 프리미엄 순대라 비싼지 모르지만 확실히 맛있습니다. 그리고 저 터질듯하게 푸짐한 순대속은 정말 맛집이라 불릴만하네요. 사진엔 양이 적게 보일지 몰라도 먹다보면 배가 부릅니다. ㅎㅎ

아산시내에 있던 단골 돈까스집 코바코가 문을 닫고 ㅠㅠ 남은곳은 미소야??(근데 개인적으로 미소야가 비싸고 취향이 아니라서) 찾던 도중 가본곳이 엘린입니다. 이곳이 원래 하코야(일본라멘집) 이었는데 망하고. 엘린이라는 이름으로 초밥뷔페했다가 잘 안되었는지 바꾸고(가봤는데 아이스크림이젤맛있었음) 우동하고 돈부리에 샐러드바로 운영하다가 이번엔 샐러드바없애고 돈까스와 우동을 하는군요. 한번 그래서 가봤습니다. 이건 7천원짜리(맞나??) 왕돈까스입니다. 여기 딱 제스타일입니다. 양식돈까스(돈까스를 통으로 튀기는것)인데 튀김옷이 바삭하고. 그리고 소스가따로나옵니다. 미리 소스를부으면 바삭함이 사라지는!! 물론 소스를 부어먹어도되겠죠?? 이건 4,900짜리 돈까스입니다. 7,000원짜리가 양이많아서 먹다보면 좀 질..

친구가 오늘은 하늘뷔페라는곳을 가보자고 꼬시네요. 고기부페입니다. 실내는 굉장히 넓군요. 부페로 먹을것은... 수프랑 치킨. 탕수육. 김밥. 초밥 정도겠군요. 그럼 어디 고기를먹을 준비를~~ 고기가 익어갑니다~~ 14000원에 고기무한입니다. 물론 부페도요. 후식은 조각케이크와 다이제(!!). 몽쉘(!!!!!). 떡 종류가 있습니다. 아산에 이런식의 고기부페를 몇군데 가봤지만. 가본곳중에선 가성비는 최고인거같습니다. (공룡고기는 고기만 나오고. 가성비는 하늘뷔페>델리스오 인듯하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고기먹으러어디로갈까 하는데 친구놈이 아는사람이랑 가봤는데 괜찮은곳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위치는 온양온천역 1번출구로나와서 바로 왼쪽으로 가면됩니다. 저기 간판이 보이는 조그마한 식당입니다. 시골 식당답게 국밥도 하는군요. 솥뚜껑입니다. 개인적으로 숯불이나 가스불이나 그게 그거인듯요. (캠핑 숯불구이는 넘사벽인데고기집 숯불은 재탕한경우가많아서 불이 약한경우도있고...) 1인분에 만원입니다. 이정도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대만족입니다. 왁자지껄 사람많고 붐비는 고기집도 좋지만. 이런 한적한 식당에서 조용히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삼겹살을 즐기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 포스팅할곳은 온양천도초등학교 근처의 오리전문 음식점 '숯향'입니다. 기본찬 오리주물럭(대) 30,000입니다. 불판위에서 지글지글~~ 양념이 기가막힙니다 ㅎㅎ 밥을 볶아달라고하지말고 공기밥시켜서 저 소스랑 같이 비벼드세요. 소스가 진한게 일품입니다 ㅎㅎ 둘이가서 이래저래 아저씨같은 수다떨고 왔습니다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용산역을 배회... 장항선 종착역이 용산역이라서 서울올때는 용산역에 항상 들르게 됩니다. 무엇을 먹을까 아이파크몰 식당가 5층부터 쭉 훑어 내려오다가 다시 2층으로 내려와서 두리번거리다가 바른식 모아찌개&모아볶음밥을 가게 되었습니다. 기본상차림 저기보이는 넓적한 솥뚜껑(?)에 밥을 볶아줍니다. 섞어볶음밥(8,000)을 시켰습니다. 볶음밥 재료 먼저 올라가고 밥을 볶아줍니다. 아 침나올라고한다. 움푹한 솥뚜껑때매 양이 적어보이지만 배가 가득찹니다. 저번 누들52때 당하고 또당한 ㅋㅋㅋㅋ 움푹 들어간 그릇은 양이 적어보이는거같네요. 모든 볶음밥 종류는 8,000입니다. 깔끔하게 용산역에서 식사 한끼 하고 가실분들께 추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매년 친척분들과 벌초끝나고 가는 단골집이랍니다. 청라저수지 옆이라네요. 물론 시가지가 아니라 주변엔 찻길뿐이고요. 저수지 근처라 그런지 매운탕종류가 주메뉴입니다. 오 색깔봐 국물이 끝내주더라고요. 매운탕은 역시 국물이죠. 국물에 밥말아먹고 수제비까지 먹으면 이미 뱃속은 용량초과~~ 깐깐한 어르신들이 매년 단골로 가시는걸보니 맛집인정!~ (근데 외진곳이다보니 맥주 유통기한이 지난 ㄷㄷㄷ 뭐 술이니 상관없긴할듯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용산역에 맛집이 별로 없죠 ㅠㅠ 이상하게 음식점 많은곳은 다 프랜차이즈 아니면 그냥그런곳 ㅠㅠ 어디서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레스토랑엔조이에 치킨 나시고랭을 싸게 판다기에 구입을 ㅋㅋㅋ 용산역 아이파크몰 식당가 6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시 비싸군요 ㅠㅠ 기본세팅으로나오는 차와 다이어트콜라(콜라는 시킨거) 매콤한 향신료의 맛이긴 한데 근데 글쎄 이걸 굳이 돈비싸게 주고.. 사먹기는.....딱 할인가 7천원정도가 적당할거같다는 생각이.... 아 물론 닭튀김은 맛있었습니다. 양이 적은거같지만 먹어보니 배부릅니다 ㅠㅠ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접시에 나와서 그런지 보기엔 상당히 적어보이는거같군요. 이런음식 매니아가 아니시거나 처음이시면 레스토랑엔조이 쿠폰써서 가세요. 다음에서도 10% 할인쿠폰 줍니다. iPhone..

압구정쪽에서 혼자 밥먹을곳을 찾다보니 고메육가라는곳에서 바형식으로 된 좌석이 있다고 하길래 탐방 ㄱㄱ 음....먼저 실내는 생각했던것과 다르군요. 본점이 선릉점인데 여긴 분점이라 규모가 좀 작은편입니다. 5시쯤 가서 이른시간이라그런지 저 혼자였습니다. ㅎㅎ 혼자같는데 와규는 좀 부담이되서 호주산 소고기로 시켰습니다. 그냥 소고기는 두종류 부위밖에없습니다. 이거 무슨부위인지 까먹음 ㅠㅠ 룰루룰 잠깐 한눈팔면 너무익어버려요. 전 미디움레어파라 한쪽당 10초이내정도!! 포석정주위로 테이블이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떡과 버섯등이 돌고있습니다. (시간이 5시라서 런치라그런가!!아니면 원래 그런지...) 안쪽에는 흡연석/금연석으로 된 좌석이 따로 있습니다. 이건 소갈비군요. 사실 이건 배채울목적으로 시켰네요 ㅎㅎ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