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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를 먹고싶은데
같이 갈만한 사람이 없다.....
(내가 사준다해도 친구들은 부담스럽댄다 ㅡㅡ)
그래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 홀로 도전해보기로 했다.
아무리 혼자갈 용기가 있다고 해도. 날 아는 사람이 너무 많기때문에 일부러 가까운 천안점을 피하고 오산점을 가기로 했다. 시간도 사람이 되도록 적은 시간으로 골라서--
오산역(오산버스터미널)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온다.
3시쯤된듯. 사람많은곳도 아니고 시간대가 그래서 그런지 혼자가도먹을만했다. 애들데리고나온 엄마들이 주로온다
아웃백가면 원없이 먹을수있는 빵
버터에 발라먹으니 참 맛있구나~
내가 좋아하는 수프~ 근데 혼자먹으러가서그런지 왜 양이 많은거같지?? ㅋㅋ(여럿이가면 이정도는...)
수프흡입완료!!
머쉬룸 뭔가하는 스테이크
미디움을 시켰는데 웰던스러운 스테이크가나왔다. 이런....씹으면 씹을수록 갈비찜스러웠다.
색은 그럴듯해보이는데 ㅠㅠ
괜히 멀리까지왔다는 후회감이드는 ㅠㅠ
M포인트써서 2만얼마나왔다.
이놈의 부가세는....
오늘도 뻘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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