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루니의 살아가는 이야기

오늘 포스팅할곳은 온양천도초등학교 근처의 오리전문 음식점 '숯향'입니다. 기본찬 오리주물럭(대) 30,000입니다. 불판위에서 지글지글~~ 양념이 기가막힙니다 ㅎㅎ 밥을 볶아달라고하지말고 공기밥시켜서 저 소스랑 같이 비벼드세요. 소스가 진한게 일품입니다 ㅎㅎ 둘이가서 이래저래 아저씨같은 수다떨고 왔습니다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매년 친척분들과 벌초끝나고 가는 단골집이랍니다. 청라저수지 옆이라네요. 물론 시가지가 아니라 주변엔 찻길뿐이고요. 저수지 근처라 그런지 매운탕종류가 주메뉴입니다. 오 색깔봐 국물이 끝내주더라고요. 매운탕은 역시 국물이죠. 국물에 밥말아먹고 수제비까지 먹으면 이미 뱃속은 용량초과~~ 깐깐한 어르신들이 매년 단골로 가시는걸보니 맛집인정!~ (근데 외진곳이다보니 맥주 유통기한이 지난 ㄷㄷㄷ 뭐 술이니 상관없긴할듯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은 말복입니다. 초복중복은 그냥 지나갔지만 말복만큼은 그냥 지나칠수없어서 마침 성정동쪽에 볼일이 있어서 가는길에 있는 토마토아저씨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천안고용센터 근처에있습니다. 오랜만에와보니 좀 변했네요. 용우동은 떡볶이집으로 바뀌고 사르르파이는 피자집으로 바뀌었네요. 이곳에 온 목적은 소고기!! 복날에 닭잡긴 무리고 혼자 스테이크썰러 왔습니다. 작년엔 안심이었는데. 등심으로 메뉴가 바뀌었네요. (전 등심이 더 좋은!!) 위와같은식으로 나옵니다. 그러면 돌판에 올려서 입맛대로 구워먹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미디움-레어정도로 핏물 빼서 나옵니다. 저는 이렇게 잘라다가 돌판에 굴린다음 먹습니다. 평소에 미디움-레어를 즐겨먹는데 저렇게 잘라서 겉의 분홍색이 사라지게 해서 10초정도 구워서 먹습니다. ..

친구랑 천안역 맛집을 검색하다보니 별로 없는데 유독 포스팅이 많은 곳이 있었다. 마운틴피시텔 잉?? 피시방에서 인도음식먹는곳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PC가 아니라 "fish"라능 ㅋㅋㅋㅋㅋㅋ근데 생선파은 음식점도 아닌데 왠.... 저녁 2인 25000원 메뉴를 시켰다. 먼저 라씨랑 샐러드 샐러드는 그냥그랬다. 평범한정도 라씨는 망고를시켰는데. 요구르트다보니 약간 걸쭉한 느낌 두번째로 탄두리 탄두리를 그닥 좋아하진않는다. 개인적으로 뼈를 싫어해서 양을 얼마 못건지니까.... 탄두리는 한조각 먹고 나머지는 친구에게 사모사 인도식만두다. 일반사람들은 향신료가 강해서 싫다는 평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인도의 강한 향신료의 맛을 좋아한다. 짜자잔~~~ 드디어 나오신 오늘의 메인 메뉴!!!! 카레님 등장입니다. 음!!..

오늘은 그냥 스테이크가 먹고싶었다. 그냥 그랬다. 그렇다고 스테이크 혼자먹자고 서울까지 갈수는 없어서 가까운 곳을 찾아가기로했네요. 대강 이런곳입니다. (이런데를 혼자오다니......저는 혼자밥먹기의 고수인가봅니다. 고기집을실패해서 초고수는아닌듯) 빵과 꿀도아니고설탕도아닌 그것 찍어먹으면 그렇게달지도않고 안달지도않은 그런맛입니다. 이번엔 수프 확실히 비싼데와서그런지 '레알옥수수로만든듯?? 3분수프와 맛이 달라!!!' 라는생각이나게합니다. 마요네즈 드레싱이랑 다르긴합니다. 채소의맛이 나면서도 쓴맛까지만없애주는(드레싱 없이 먹어보니 매우 써요.......근데 드레싱하고 먹으니 쓴맛이안나요) 역치가낮으므로 그이상자세히는 분별을 못하겠네요. 아아 그는 좋은 드레싱이었습니다 한우안심스테이크 43000!!!! 미친..

천안도 그렇고 아산도그렇고 맛집찾기가 힘들어서...... 특히 같은 프랜차이즈이면서 서울과 퀄리티가 다르네요(어찌보면 당연한가.....) 그래서 오늘은 스테이크를 먹으러 인터넷을 뒤져보고 스페인하우스라는 곳을 탐방해보려고 합니다. ㅋㅋㅋㅋ 친구들도 같이찍혀서 사진편집 ㅋㅋㅋ 그래 다들 학생들이니 내가 사지 ㅋㅋㅋㅋ 메뉴는 그냥 돈까스부터 스테이크까지 일반 양식집같은 근데 스테이크를 먹으러 왔으므로 35,000짜리 스테이크 코스를 선택 역시 일반 양식집답게 스프부터 샐러드에 빵도 나오네요. 원래대로는 빵에 올려서 우아하게(?)먹어야겠지만 남자셋이 와서 그런게어디있냐는 걍 쳐먹쳐먹 스테이크 코스요리 4가지 별거없는거같지만.....이정도먹으려면 아웃백에서 얼마내야되지.....그리고 천안 아웃백에서 등심스테이크..

고기부페계 혁명! 이러면 웬 오버하실까 하고 생각하시겠지만 아산에 고기부페로 이정도급은 없었습니다......공룡고기도 생긴지 얼마 안되었고 아산에 이런곳이 생기다니!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중저가형 입맛. 분위기 안따지고 음식위주!! 자리에 불판이있고요. 맘껏 가져다 먹습니다. 고기부터 각종 음식들....... 스프도 있고 왠만한건 다있습니다. 먹자 먹어~~ 아하하하하 쳐묵쳐묵 오리고기도 쳐묵쳐묵 아산에 이보다더 좋은 부페는 없습니다.....특히 저처럼 부페에가면 제2. 제3의 위장이 열리는 푸드파이터급에게 추천합니다. 3명이가서 49,500내고 거덜내고왔습니다. 영업시간은 10시까지고요. 9시반되면 부페음식을 걷어갑니다 ㅎㅎ 9시반되서 음식걷는대서 버프걸려서 허겁지겁 담아오고 남긴 ㅠㅠ 여튼. 여..

주말에 근무하면서 점심. 저녁먹을곳을 찾아 헤메다가. 한스델리를 발견했습니다. 역전 근처입니다. 셀프서비스 퓨전요리입니다. 메뉴를 고르면 위와같은 번호표를 줍니다. 그리고 번호가 되면 가져와서 먹는 시스템입니다. 음료를 시키면 위와같은 컵을 줍니다. 그럼 음료코너에 가서 담아오면됩니다. 음료는 리필1회 가능합니다. 저는 그라탕종류를 좋아해요 ㅎㅎ 가격대는 5천원대에요. 이건 탕수육...이름이 뭔지 까먹었어요. 떡볶이그라탕입니다.저게 4800원이었나....그쯤합니다. 순한햄버그스테이크에요. 5600원인가 그럴거에요. 매운햄버그스테이크입니다. 5600원이고요. 저기 빨간거....맵더라고요 ㅋ 가격대 4-5천원대로 한끼식사 간단하게 하기 좋아요 ㅎㅎ (아....물론 다들 무리지어서 오죠....전 일때문에 혼자..

2011년 12월 31일. 친구들이랑 밤새서 놀기로했다. 저녁을 먹을곳을 탐색하던도중. 싸고 괜찮은 집을 인터넷에서 발견하여 가보기로했다. 야우리 신세계백화점 옆길로 해서 500m정도 걸어가면 된다. 아무리 날이 날이지만 설마 자리가없지는 않겠지??? 샐러드바이용이 가능하다. 그냥 피자집 샐러드바 정도 생각하면 될듯하다. 이건 친구가 가져온거 나는 스테이크를 먹으러 왔으므로 샐러드는 좀 부실하게 ㅎㅎ 오늘의 메인 스테이크 평하자면. 분위기 빼고 따져서 천안 아웃백보다 낫다. 내가 좋아라 하는 스프도있고. 스테이크도 훨낫다. 천안아웃백 스테이크는 비계덩어리....... 이렇게해서 1인당 15,000원입니다. (스테이크L). 돈까스나 스파게티같은 메뉴도 있으니 입맛대로즐기세요 ㅎㅎㅎㅎ 역시 프랜차이즈를 벗어..

아산의 돼지갈비가 맛있는곳. 황토화로구이 입니다. 저 유리건물이고요. 장노출로 찍다보니 터미네이터카가 생겼네요 ㅎㅎ 위치는 온양관광호텔 뒷편입니다. 가격표를 찍었는데요. 돼지갈비 11,000 삼겹살 13,000 입니다. 돼지고기가 값이 오르긴 올랐네요. 작년에는 돼지갈비가 9000원이었는데...... 구워지길 기다리는 양념갈비들~~ 그냥 먹는것입니다 ㅋㅋ 저는 갈비와 양파를 좋아합니다. 저 감자샐러드가 맛있더군요. 세번을 더달라고 했습니다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