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사태가 터졌다
개인적으로는 터질만한게 터졌다고 생각한다
도데체 랜섬웨어가 뭐고 알약은왜저러는가
일단 시간을거슬러 올라가서 90년대 pc가 보급되던 시대로 가보자
안철수라는 의사가 자기는 잘나가는 의사를 버리고 컴퓨터 의사로 전직했다 면서 우리나라 백신과 보안프로그램에 이바지했다는 책이 우리집에도있었다
(이제와선 다 자기 입신양명의 욕심을 위한거였다는걸 알지만)
긴 글을 쓰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간결하게 말하자면
이스트소프트의 알약과 안랩의 v3 개인용은 스캠(사기)다.
아예 아무것도 안 깔거나 윈도우자체제공백신인 윈도우디펜더 그리고 구라제거기(teus.me)만 정기적으로 돌려주면된가다 알약은 쓸데없이 컴퓨터 리소스만 잡아먹고 둘다 쓸데없이 무단으로 파일을 바이러스나 트로이목마로 지명해서 삭제해버린다
이 사실은 대부분의 게이머나 방송인들처럼 컴퓨터 관리에 조금만 관심이있다면 아는사실이다
컴퓨터바이러스는 사실상 이제 거의 없다 존재이유가 사라졌기때문이다
컴퓨터바이러스는 그냥 악성프로그램으로 남의 컴퓨터에 몹쓸짓을 하는거다 요즘은 윈도우 기본 보안업데이트도 있고 그렇게 쓸데없이 돈과 노력과 시간을 들여서 악성프로그앰을 만들이유가없다
여기에서 진화된 해커들의 수단이 랜섬웨어다
간단히 말하면 인질을 구하고 싶으면 돈(암호화폐)을 내놔라 다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이유는 뭐 추적불가라고 잘못들아는데 오히려 보내는주소(트랜잭션)가 다 남기때문에 오히려 잡히는 경우가 현금보다더많고 비트코인은 유동성이 크기때문에 훔쳐놓고 아 좀더 오르면 팔까 팔까 하다가 타이밍 놓치는경우도많다(fbi에 걸려서 환수당한 경우가 자주나온다
비트코인으로하는이유는 통장거래처럼정상적인 시장에서 하면 안되기때문이다
랜섬웨어는 프로그램의 보안성 취약점을 발견해서 거길 통해서 하드디스크의 파일들은 crypt시켜서 불활성화상태로 만들고서 저런식으로 암호화폐를 요구한다 그런데 주면 풀어주는경우도있고 받아놓고도 배째는경우가있다
막을방법은 사실상 꾸준한 보안업데이트패치 외엔 없다 그렇기때문에 꾸준한 백업만이 답인게 현실이다
개인이나 큰 회사보다는 주로 병원약국 소규모회사 등이 타겟이된다. 큰 회사처럼 주기적인 백업 및 전문대응팀이 업다
그리고 안철수라는 사람한테 가스라이팅당한 사람이 대부분이라 스캠인 알약 v3 같은 스캠 유틸을 무지성으로 까는 경우가많기때문에 더욱더취약하다
개인은 응 그냥 포맷할래 하면 끝이지만 병원이나 약국 소규모회사 등은 데이터가 중요하기때문에 울면서 비트코인을 상납할수밖에없다
결론 : 알약 v3는 스캠이다 윈도우 디펜더만 써도 가정이나 소규모사업장은 문제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