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루니

악동루니의 남도여행기 #3

☆악동루니 2012. 8. 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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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하늘입니다.
젠장 또비오려나



이대로 제주도까지 와서 그냥갈수없다!!라고 하면서 제주시외버스터미널 근처 맛집을 찾다가 블로그마다 극찬을 하는 현옥식당을 가보기로했습니다.

혼자서 2인분을 시켰습니다.


앞에있던 콩나물이랑 야채 넣으면 됩니다.



하하하하하하
고기가!!!!! 달라요.
입에서 사르르 녹는 돼지고기는 처음봤어요.
입에서 녹는것은 소고기뿐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그맛!!
혼자서 1.5인분정도가 딱 적당할듯요


이제 떠날시간



나를 육지에 데려다줄 비행기~~



제주도 안녕~~



이건 담양에잠시갔다가 먹게된 칼국수



광주를 떠나기전. 어느 떡갈비집에 들어가서 떡갈비를 시켰습니다.



는 나 떡갈비시킨거 맞음??


이제야나왔네 휴
광주아니랄까봐 상다리부러질 반찬들. 근데 광주에서 음식못먹겠네요.
원래 메인메뉴만 먹고 반찬들은 안먹는스타일이라서 미안해서 못먹겠네요. ㅠㅠ



근데 너무 피곤해서인지 뭔맛인지 제대로 모르겠는 ㅠㅠ
아 떡갈비는 다음에 제대로 ㅠㅠ



이제 집에가자~~



길고긴 여정을 마쳤습니다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