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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story-photo-1압구정쪽에서 혼자 밥먹을곳을 찾다보니 고메육가라는곳에서 바형식으로 된 좌석이 있다고 하길래
탐방 ㄱㄱ
음....먼저 실내는 생각했던것과 다르군요.
본점이 선릉점인데 여긴 분점이라 규모가 좀 작은편입니다.
5시쯤 가서 이른시간이라그런지 저 혼자였습니다. ㅎㅎ
혼자같는데 와규는 좀 부담이되서 호주산 소고기로 시켰습니다.
그냥 소고기는 두종류 부위밖에없습니다.
이거 무슨부위인지 까먹음 ㅠㅠ
룰루룰
잠깐 한눈팔면 너무익어버려요.
전 미디움레어파라 한쪽당 10초이내정도!!
포석정주위로 테이블이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떡과 버섯등이 돌고있습니다. (시간이 5시라서 런치라그런가!!아니면 원래 그런지...)
안쪽에는 흡연석/금연석으로 된 좌석이 따로 있습니다.
이건 소갈비군요.
사실 이건 배채울목적으로 시켰네요 ㅎㅎ 역시 소라그런지 같은 갈비라도 돼지보다 훨씬 보들보들해요.
신기한점은 보통 고기구울때 연기때문에 고생하는데 여긴 연기가안나네요.
그리고 역시 가장 맘에들었던것은 가격!!
와규(물론 부위별로 다르지만) 150g 20000부터 시작이고
호주산 소고기는 더 쌉니다.
제가 저렇게 먹은게 350g인가 400g인데 32000원 나왔습니다.
나중에 시간되면 또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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