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루니의 맛집소개)서울 강남구 - 강남양꼬치

 양꼬치

보통 양꼬치는 누린내가 나서 못먹는다고들 합니다.

"아닌데요??"

 

 

 

여길 알게된건 서울에서 자주 만나는 동생들이 있는데

어디서 모일까 정하는 중에 양꼬치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모이는 장소는 제가 정합니다.

제가 가장 멀리서 오는지라 그런것도 있지만

목적은 맛있는걸 찾아 먹으러가는겁니다 헤헤

 

 

서초4동 주민센터근처를 지나다보면 이런 건물이 나옵니다. 들어가면 됩니다

 

 

 

 

 

 

 

 

 

 

 

 

 

 

사실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건 양갈비입니다. 그냥 지젼 입니다. 갈비뜯는맛이 일품입니다.

 

 

대망의 양꼬치등장

양꼬치 맛이 비리다고요?? 누린내가 난다고요??

난다고래!!! 절대 그렇게 않습니다.

같이 간 맛으 고장 광주출신의 미식가 후배에게이유를 물으니

보통은 양고기를 나이든 양을 쓰기 때문에 누린내가 나는데 여기는 어린 양을 쓰는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오!!!!!!!! 불쌍한 어린 양이여!!!!!!는 지랄옆차기하고 그냥 흡입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특유에 향신료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간장소스(?)에 발라 먹어도 맛있습니다 ㅎㅎ

남자셋이서 8인분먹었다는건 안자랑입니다 헤헤

사장님께서 양꼬치 소고기보다 맛있죠??  하니 네! 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