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루니

악동루니의 남도여행기 #2일

☆악동루니 2012. 8. 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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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의 아침입니다.
모텔방이 처음이라 잠을 설쳤습니다......모텔방의 불빛이 적응이 안되네요. 옆방 문여닫는 소리도 적응이 안되고요 ㅠㅠ



경전철을 타고 김해공항으로 갑니다.



김해공항에 도착. 날씨가 별로인거같네요.
라니 제주도로 어제 태풍이지나간 ㅠㅠ



김해공항인데 왜 부산??
이거때매 표끊을때도 그렇고 상당히 햇갈렸네요.



타고 갈 비행기~~~



는 제주도 왔더니 ㅡㅡ;;
밖에나가면 머리가 휙휙 날릴 정도로......



어떻게 착륙한건지 신기함요 ㅠㅠ 비행기 기장님 굽신굽신



수고하십니다 ㅠㅠ 엉엉 비행기값이 아깝지않은 ㅠㅠ



여기가 제주도입네까??

는 태풍크리....
지인분 만나고 제주도관광을 하려고 했으나

우산이 뒤집에졌다 펴졌다를 반복
결국 맛갔다는 ㅠㅠ

ㅋㅋㅋ 지나가다
'니 렙에 잠이 오냐??'



'루머팡'이라는 곳에서 시킨 초콜릿 플랫치노(이름은 기억이...)
뭐...뭐야 이 거대한 것은!!!!! 가격도 5000원이 안되는!!!



제주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제주도가 크긴 큰가보네요. 시외버스터미널도있고 ㅠㅠ



시간이 좀 늦어서 두리번거리다가 여는 식당이 있어서 자영식당이라는곳에 갔습니다.
해물뚝배기 6,000원
인데 조개가 무한으로 들어있어요 ㅠㅠ 팔이아팠음 ㅠㅠ
살다살다 조개가 그렇게 많이 들어간 해물탕은 처음먹어보는

다 제끼고 태풍과 싸우느라 힘들어서 숙소에왔네요 하지만 다제꼈는데 8시반 ㅠㅠ



이정도시설에 17000원 감지덕지
혼자지내기 딱입니다. 에어컨도있고
통풍이안되서 에어컨틀어야되요.


욕실도 딱입니다.

무한도전 하하vs홍철 재방보다가 잤다는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